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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엑셀 함수 Countif를 활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보자. 만약 우리 반에 천재는 몇 명이고, 멍청이는 몇 명이고, 그냥 그런 애는 몇 명인지 알고 싶다고 해보자. (아래 예시는 데이터 16개 만을 가지고 계산해 봤지만, 데이터가 3만 개라고 할 때는 꽤 유용하지 않을까.) 위 내용에서 C열에 해당하는 내용이 각각 몇 개인지를 알고 싶다면, 구성에 해당하는 F5 셀에 =countif(C5:C20, E5)를 입력한다. 그럼 천재가 몇 명인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지정한 범위의 셀 갯수가 몇 개인지를 세려면 Count 함수를, 문자열을 포함한 셀 개수가 몇 개인지를 세려면 Counta 함수를 활용한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예고편을 보고 느꼈다. 강한 망작의 향기가 느껴진다. 막상 뚜껑이 열리면 뭔가 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kiopmqUavPA 감성을 지배하는 인디아나 존스의 메인 테마를 듣는 순간, 이 웅장함을 극장에서 느껴봐야겠다는 결심이 서게 된다. 하지만, 음악을 거둬내면 80세 배우에게 빼먹으려고 노력해서, 소재 고갈을 덮으려는 디즈니의 간악함이 보이는 듯 하다. 좋아진 기술은 80세 인디를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할만큼 뛰어나지만, 그렇다고 그 시대의 흥분마저 끌어올릴 수 없다는 점이 간과된 것 같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지 못하고, 기존 IP의 확장하는 모습에서 어떤 신선함을 가져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마블 시리즈가 새로운 시리즈물 IP의 지평을..
Notion(노션)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이로, PC에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 쓸만큼 잘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가끔 멀티창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런 건 없겠지 싶어 그냥 조금 불편하게 쓰자 하고 있었다. 단일 주제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괜찮지만, 연계된 내용을 작성하려면 작성된 페이지를 옮겨다니며 기억했다가 써야 하는 등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멀티창 기능이 존재한다. 이제 내 머리를 탓할 일이 사라졌다. 멀티창 단축키 : Ctrl + Shift + N 그럼 새로운 창이 하나 더 생겨서 멀티로 놓고 사용이 가능하다. 창을 몇개까지 열 수 있을까 싶어 계속 눌러봤더니 계속 늘어난다. 늘릴 수 있을만큼 늘릴 수 있는데, 대신 메모리를 그만큼 차지하니 메모장이라고 생각하고 마구 늘어놓았다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