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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5년 개봉작 (2)
It's not over until you win

영화 '혈의 누'는 2005년 개봉한 영화로, 소설가 이인직의 장편소설 제목이기도 하며, '피눈물'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김대승 감독의 작품으로, 차승원, 박용우, 지성 등이 출연한다. 조연들을 살펴보면, 윤세아, 최종원, 천호진, 오현경, 박철민, 유해진, 정규수, 박충선, 권태원, 최지나 등이 있다. 유해진은 꽤 비중있는 조연급에 속할 시기였는데, 이 영화에서는 극중 초반에 죽게되어 비중이 높지 않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인연은 꽤 길다. 영화 ‘이장과 군수’에서는 보이는 이미지와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며 서로 경쟁하는 캐릭터를 맡았었다. 시간이 이어지고 이어져 이제는 함께 예능을 찍는 절친이 되어 있다. 차승원은 결혼을 일찍해서 친구가 "없다"고 말한 적이 있으나, 유해진과는 같이 지내온 세월로 ..

키아누 리브스가 전성기를 누렸던, 누리는 영화는 매트릭스 시리즈와 존 윅 시리즈가 있다. 하지만, 콘스탄틴을 뺴놓을 수가 없다. 그의 연기가 뛰어난 건 아니지만 캐릭터로서 키아누 리브스는 누구보다 극중 인물을 잘 살려낸다. 전적으로 캐스팅의 힘이라고 해야할까.2005년 개봉한 콘스탄틴을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본 것만 다섯 번이다. 장면을 나눠서 본건 수없이 많다. 봤는데 또 보게 하는 매력은 대체 뭘까. 네이버 영화 댓글에도 "수년간 케이블에서 방영하는데 방영할 때마다 눈을 고정시키는, 마법을 걸어놨는지 딱히 대작이다, 감동깊단 생각도 안드는데 끌어들이는 영화"라는 평이 최다 추천 평이다. 영화로서는 그닥 재미있는 편은 아니지만, DC코믹스가 원작이라 설정부터 진행과정에 만화적 요소가 가득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