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t over until you win

누군가 내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준다면? 구글에서는 원하는 키워드를 설정해 놓으면, 관련 내용의 새로운 검색을 모아 하루에 한번 or 일주일에 한번 메일로 보내준다. 어떤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까. 예를 들어보자면, 지속적인 하락세에 있다가 최근들어 반등하고 있는 종목, HMM을 검색한다. 언제 어떤 기사나 리포트가 나올지 모르니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야 한다. 다른 바쁜 무엇으로 검색해야 하는 시점을 놓칠 수도 있고, 어느 순간부터는 검색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구글 알리미를 통해 키워드 "HMM"을 설정해 놓는다면 이메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꾸준히 관련 기사나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셈이다.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RSS ? 예전에 RSS 라는 것이 있었다. 요즘도 잘..

Grasshopper를 통해 코알못인 내가 어디까지 Coding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는지 따라가 볼 작정이다.따라서, 이 포스팅은 Grasshopper의 코스를 하나씩 따라가면서 내가 이해한 개념을 정리하는데 목적이 있다.이건, 그러니까, 마치, 게임공략 같은거다. Grasshopper Course는 현재까지 아래와 같이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0. What is Code?1. Fundamental2. Fundamental II3. Animation4. Animation II5. Array Methods what is code는 코드가 뭔지 설명해주는 과정인데, 아주 간단해서 Pass.이제 Fundamental부터 시작해보자.맨처음으로는 1-1. Drawing Shapes로 시작한다.제일 간단한 ..

코딩을 배우고 싶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구글에서 쉽게 코딩을 가르쳐주는 App이 나왔다고 해 시작해 보았습니다.이 App은 2018년초에 런칭하였습니다. 이것으로만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까요? Grasshopper는 구글 내부의 Area 120라는 조직에서 만든 App입니다. Area 120은?Area 120은 구글 내에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기능하기 위해, 직원들이 회사 내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구글 내 엔지니어들은 안정된 환경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구현해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구글은 그런 엔지니어들을 보유할 수 있다는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6.4월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계기는 핵심 인재들이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일이 잦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