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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쿠키런 킹덤 (2)
It's not over until you win
6/10(목) 한국시장에 넷마블의 기대작 제2의나라가 오픈되었다. 며칠전 대만에는 이미 풀린 바 있는데, 게임평은 극명하게 좋은 쪽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부터 마케팅을 위해 여기저기 광고가 많이 나왔다. 유튜브를 봐도 나오는걸로 봐서 홍보에 열을 올리는 듯 하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킹덤으로 대박이 나고 주가도 치솟는 걸 목격한 후로는 게임 런칭시점의 평가에 따라 주가변동이 크다는 걸 배웠다. 쿠키런 킹덤으로 데브시스터즈는 대박 게임회사로 변모했다. 1월 런칭이후 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다 이제는 주춤하고 있지만, 1만원대에 있던 주가가 최고 16만원까지 올라가는 걸 보면 게임의 흥행여부는 주가와 직결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최고점 이후 하락추세로 흘러가는데, 그 흐름은 게임의 지속력이 유기적..
이것저것 생각이 가득차면 머리도 복잡하고 우울감만 늘어간다는 핑계로, 접었던 게임에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기웃거려 봤더니 쿠키런 킹덤이 재밌다는 평이 많아 시작했다. 최근에 스마트폰을 바꿨는데, 256GB 용량으로 갈아타니 1기가가 넘는 게임을 걱정없이 받을 수 있다는게 새삼스러웠다. 쿠키런 킹덤은 액션RPG + 심시티 형태가 혼합된 게임인데, 쿠키성 안에서 여러가지 아이템을 생산하여 납품해 코인을 버는 방식이 있고, 월드맵을 따라 쿠키들을 이끌고 적을 물리치는 방식이 상존한다. 이런 두가지 방식이 상존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도무지 멈출 수가 없다. 초반이라 생산하는 아이템의 주기가 짧다. 30초, 1분 이런 것들이 많은데, 그럼 거의 쉴새없이 돌아가며 눌러줘야 한다. 다른 물품의 재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