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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01년 개봉작 (2)
It's not over until you win

2001년작, 범죄/코미디, 1시간 56분 영화 '오션스 일레븐'은 당시 스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라고 하기엔 다들 여전히 스타이지만 말이다. 유명하다는 건 곧 출연료가 높다는 뜻인데, 여러 스타의 참여로 제작비 부담이 가중되자, 조지 클루니가 나서 모두의 출연료를 낮췄다고 한다. 콧대 높은 스타들을 설득하는 수완을 지닌 Mr. 클루니는 정치를 해도 되겠다. 만약 그렇다면 아놀드 슈왈제네거와는 또 다른 이미지의 정치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도둑질하는 영화인데, 긴장감은 없고 마냥 들뜬 기분 보통 범죄영화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이나 저지르는 상황이 발각될까봐 노심초사하는 연출로 긴박함, 긴장감을 제공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 긴박감이 없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 역)과 러스티(..

제니퍼 로페즈와 매튜 맥커니히의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 2001년작, 로맨스/코미디, 1시간 44분 #. 관객들을 흐뭇하게 웃게 만드는, 연출이 좋은 영화 메리 피오네(제니퍼 로페즈 역)와 스티브 에디슨(매튜 맥커니히)는 우연한 사고로 만나게 되어 첫눈에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하지만, 웨딩 플래너로 완벽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던 메리는 이번 의뢰가 스티브와 프랜(브리짓 윌슨)의 결혼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게 되는데... 메리는 사실 이전에 약혼자가 결혼식 전날 다른 여자와 뒤엉켜 있는 사실을 알고 파혼한 전적이 있기에, 사랑에 빠졌다는 이유로 프랜에게서 스티브를 빼앗고 싶지 않았다. 한편, 스티브와 프랜은 오랜 시간 사귄 후 결혼하게 되었지만, 서로가 정말 사랑하는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메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