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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over until you win
갑작스레 금융시장이 멈춰버린 듯 냉각되었다. 조짐이 하나씩 일어나는게 아니라 삽시간에 얼어붙었다. 아무리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제가 타격을 받는다고 하지만, 체감상으로 너무 갑작스러웠다. 신문기사 중 잘 정리되어 있는 기사가 하나 있어 읽고 간단하게 현재 금융시장 상황의 흐름을 그림으로 정리해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82209 환율폭등의 주역…삼성·한투·미래 ELS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박준식 기자] [[이지경제]코로나19 공포→ELS 파생상품 스텝다운→한투 등 1조 ELS 마진콜→달러 현금 증거금 부족→환전 수요→환율 급등→한국은행 한미통화스와프→한은 공개시장 조작까지] n.news.naver.com 1. 코로나19가 세계를 덮치다. 아시아에..
정부는 3/24 제2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었고,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9일 제1차 회의에서 민생, 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50조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오늘은 총 100조원이 넘는 규모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에 대기업도 포함될 예정이다. 발표된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3/19 1차 회의 후 발표내용에 대해 시장은 반응하지 않았다. 미국도 그러한데, 우리라고 별 수 있겠는가. 미국은 어제 무제한 양적완화(QE)까지 선언했다. 기축통화를 보유한 나라로써 찍어내면 그만일 뿐이지만 우린 그렇지 않다. 부족한 대로 찍어낸다면 결국 원화가치하락으로 더 큰일이 벌어질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어디까지 감내해낼 수 있는가? 그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낼 수 있는 사람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초까지 중국 우한에서 신종 바이러스로 사람이 죽고 있다는 걸 기사로 접할 때까지만 해도 내 생활에 이렇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물며 우리나라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도 내게 밀접한 영향을 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약 2달여가 지난 지금. 기본생활 자체를 바꿔났다. 아이들은 아직 학교에 가지 못하고, 회사에선 사무실에서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을 하며,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만 확진자수가 증가할 땐 세계가 들썩이지 않았다. 이탈리아를 필두로 유럽과 미국까지 감염의 범위가 늘어나자 이윽고 세계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 실물경제가 흔들리자 금융위기가 시작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요즘이다. 최근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