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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over until you win
2015-2016 NBA Final 7차전 본문
끝이 났군요. 클리브랜드의 우승이 확정되었습니다.
제 눈에 띄었던건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커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그린이 팀을 이끌었던 상황입니다. 다만, 그린이 폭발을 해도 이를 잠재우는 건 클리브랜드의 어빙이 던지는 3점슛이었습니다. 따라올 듯 한 분위기를 만들만 하면, 어빙이 찬물을 확 끼얹듯 3점을 꽂았습니다. 결국 마지막 박빙의 승부에서 어빙이 3점을 넣으면서 약 10초가 남은 상황임에도 우승을 거의 확실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르브론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기염을 터트리며 마지막에는 프리드로우 1개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르브론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자주 들어가보는 나무위키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찾아봤습니다.
클리브랜드 지역프랜차이즈로 성장했지만, 정작 2번의 우승은 마이애미에서 했더군요. 그리고 이제 돌아와 클리브랜드를 창단 첫 우승에 올려놓았습니다. 광고나 이러저러한 동영상에서 가끔 르브론을 보긴 했지만 어떤 인물인지 몰랐습니다. 이번 Final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큰데 정말 빠르다는 점, 분명 포워드로 보이는데 가드를 한다는 점. 블럭이 정말 멋지다는 점입니다.
Final 7차전에서 보여준 블럭은 꽤 오래 잔상이 남을만큼 멋졌습니다.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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