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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over until you win
버크셔 해서웨이 VS PIF :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까?
ㅇ 버크셔 해서웨이 : 은행, 항공주 이제 얻을게 없어!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US뱅코프, 미4대 항공주(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델타, 사우스웨스트항공)를 매각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골드만삭스 지분 매입하여 주요 대주주에 올라선 행보와는 정반대 방향으로 돌아섰다. 기준금리 인하로 0%대로 내려서자, 은행의 실적은 불보듯 뻔할 것이라는 예측일까. ㅇ PIF(공공투자펀드) : 응? 싼 주식이 많네? 쇼핑한번 해볼까? 무함마드 빈 실만 왕세자(그는 최근 상장한 사우디 국영 석유사 아람코의 소유주다)가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PIF는 씨티그룹, BOA(Bank of America), Facebook, 보잉, 메리어트, 디즈니 등 미국의 수많은 주식들..
경제
2020. 5. 1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