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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타페달 사운드의 놀라움 (1)
It's not over until you win

슈퍼밴드2 참가자들은 모두 본인의 영역에서 정점을 찍고 '밴드' 영역에 뛰어들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참가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명 한명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데, 탈락할 이유를 가진 이들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다. 이번 7화에서 가장 주목한 팀은 이동헌이 프런트맨으로, 손진욱, 정민혁으로 구성된 3인조 이동헌 팀이다. 이번 3라운드 경연을 위해 이동헌이 예전에 만들어 놓은 자작곡 '여름꽃'을 팀에 맞게 바꿔 연주했다. 이동헌의 감성적인 목소리도 좋았고, 손진욱의 락발라드 보컬도 너무 잘 어울렸다. 무엇보다 정민혁의 일렉기타가 곡 전체를 커버해주는 풍성하고 다양한 사운드는 듣는 내내 몽환적인 기분이 들어 너무 좋았다. 페달을 이용해 계속 소리를 바꿔주며 분위기를 이어나가게 만들어 줬다. 만약 이동..
궁금한건 알아야지/주목받아야 마땅한
2021. 8. 11.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