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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전 맛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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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텔 대온천탕에서 씻고 나니 몸이 개운해졌다. 어제만큼 더운 것 같지 않았는데, 하늘을 보니 왠지 비가 올 듯 했다. 우산을 챙겨들고, 태평소국밥으로 향해 걸었다. 대전 유성쪽에서 네이버 방문자리뷰가 5천개가 넘고 블로그리뷰는 거의 5천개에 육박하니 이게 맛집이 아니면 어디겠는가. 여행을 하면서 새삼 네이버 방문자리뷰의 파워를 실감했다. 태평소 국밥. 태평소라는 이름의 국밥집이라고 생각했는데 태평동에 위치한 소고기 국밥집을 의미하는 태평 소 국밥이었다. 유성호텔 쪽은 상권의 기운이 다해 침체된 모습을 보였는데 남쪽을 향해 조금 내려오니 조금 활발한 분위기를 느꼈다. 이쪽에는 계룡스파텔이 이 곳의 대장은 나요 하는 듯 큰 규모로 서 있었다. 북쪽에 전통의 유성호텔이 있다면, 남쪽엔 계룡스파텔이 있어 서..
일상
2022. 7. 3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