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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를 보려고 오랜만에 극장에 왔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건 몇개월만이었다. 평일 저녁이라 한산했는데 관객이 모두 남자다. 보기전부터 이미 망작이라는 소문은 익히 들었다. 하지만 어쩌랴 불나방이 불에 뛰어들지 않을 수 없지 않느냐. 뭐 이런 생각에 극장을 찾았다. 피카츄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피카츄가 뿜는 번쩍거리는 번개는 아이들에게 간질을 유발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하지만 피카츄는 사라지지 않았다. 전세계인이 한참을 빠져들었던 포켓몬고는 세상을 휩쓸었고, 요즘 애들도 볼만큼 유지되고 있다. 나에겐 광선검이 그런게 아닐까 싶다. 휘두를 때마다 우웅 소리를 내는 그 광선검을 가지고 싶었다. 될수있으면 더 리얼한 것으로. 13년전인가에 아이팟을 처음 샀을 때 처음 찾은 앱이 광선검 앱이었다. 아이팟을..
영화
2020. 1. 2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