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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dit를 읽는게 아니었다. B 김석준의 글을 읽는게 아니었다. '기세가 좋구나' 이 제목 하나에 걸려들고 만 것이다. 게다가 이어서 '정주행 열차를 타라' 를 보고는 결국 그 열차에 올라타고 말았다. 모든 열차를 탈 수 없으니 그 중 추천한 DC 타이탄을 봤다. 영화로서의 DC는 마블과는 다르게 음울한 기운에 둘러쌓여 SF히어로물임에도 마냥 열광할 수 없는 찝찝함을 선사해준다. 그래서 어릴 때 그렇게 좋아했던 슈퍼맨도 결국 최근 들어 나오는 영화는 보다 말았다. 그리고 이후로는 DC의 영화에 손을 대지 않고 있었다. 넷플릭스를 보면 항상 상단이든 어디든 'DC 타이탄'을 보여주고 있어 한번 볼만도 한데 워낙 볼 것도 많으니 우선순위에선 배제되고 있던 차였다. 물론 DC물이 다 재미없는건 아니다...
영화
2020. 2. 14.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