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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over until you win
최근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순위 2위까지 올랐던 게임. (오늘 검색해보니 68위까지 떨어져있다.) 단순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게임용량이 높았다. 195.7MB.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화면을 분할해 오른쪽을 터치하면 캐릭터가 뒤로 가며 피하게 되고, 왼쪽을 누르면 포트리스처럼 다트를 던지는 포물선을 보여줘 손을 떼면 그 포물선대로 다트가 날아간다. Stage를 클리어 하면 코인이 주어지고 이를 통해 다트의 파워를 늘린다. 이를 반복하면 무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 갈 수 있느냐는 개인기이겠다. 그냥 코인을 얻으면 100, 광고를 보면 300이다. (광고클릭을 유도) 선물상자를 통해 광고를 보면 코인을 더 얻을 수 있다. 요즘 게임은 광고클릭을 유도하는 장치들을 예..
2007년 아이폰이 시작한 스마트폰의 세계가 열린 후(물론 그전에 PDA가 있긴 했지만..)부터 모바일게임은 나날이 진화해왔다. 스마트폰 이전엔 피처폰으로 고스톱이나 치며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이런게 모바일게임으로도 가능해? 라고 할 정도로 손안의 작은 화면에 많은걸 구현해내고 있다. 어릴 적 콘솔게임기를 소유해보지 못한 한이 있어 그걸 빌미로 꽤 오랜시간 모바일 게임에 심취해 있었다.(물론 지금도 하기에 이런 글을 쓰지만...) 헤비 과금러가 아니기에 대부분의 게임에 있어 같은 시작이라도 중반이 지날 쯤이면 순위에서 굉장히 밀려난다. 다만, 나는 이곳저곳에서의 경쟁이 치열한 일상을 살면서 이 경쟁까지 뛰어들고 싶진 않았고, 내 남는 시간을 휴식한다는 생각으로 했기에 큰 스트레스 없이 여러 게임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