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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desk
참으로 오래간만에 "독서실"에 왔다. 간만에 얻은 자유시간 덕분에 인근 커피숍으로 발길을 향하려다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 덕에 인적이 드문 곳을 생각하다 독서실이 생각났다. 근처에 독서실이 있나 검색해봤더니 신해철거리 주변에는 꽤 많은 독서실이 포진되어 있었다. 그 중 "On the desk"라는 곳이 괜찮아 보였다. 하루 만원. 구성된 인테리어가 최근 것이라 괜찮았고, 사방이 막혀 있어 홀로 있기 좋았다. 다만, 아무런 소음이 없기에 외려 노트북으로 타닥거리는 소리가 크게 느껴져 조심스러울 지경이었다. 독서실을 와본건 20년도 더 됐다. 수험생 시절을 제외하곤 방문해본 기억이 없다. 당시 동네 독서실은 기억에 하루 천원이었다. 한달권을 끊으면 만오천원 정도였던가. 그 시절 독서실은 공부를 하기 위한 곳..
일상
2020. 2. 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