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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세계관에 빠져들면 그 안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어차피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세상이니 마음껏 지어낼 수 있다. 다만, 현세의 사람들에게 이해는 얻어야겠지. 초기 스타워즈는 스카이워커 집안 이야기 중심으로 흘러가며, 그 외의 스토리는 점점 살이 붙어 거대한 세계관이 만들어지기에 이르렀다. 그건 마치 반지의 제왕이나, 왕좌의 게임처럼 세계관 하나가 정립되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며 뻗어나가는 것이다. 로그원은 그 상상이 잘 가미된 웰 메이드 영화다. 스토리 상으로는 스타워즈의 3편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스핀오프 영화로, 3편과 4편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에 충실한다. 완성도도 높은 편에 속해 이후 나왔던 스핀오프들이 망작이 되면서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영화
2022. 6. 14.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