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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영화관
영화관에 안간지 아마도 2년이 넘었을 것이다. 기록해놓지 않아 기억나지는 않지만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로는 영화관을 찾지 않았다. 코로나도 한풀 꺾이는 추세가 되자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을 하니 자연스레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오랜만에 간 영화관은 왠지 생경했다. 원래 영화관의 풍경은 매표소에 3명 이상의 직원이 서서 영화티켓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상대하고, 팝콘 등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곳에 4명 정도가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제 매표소는 거대한 키오스크 4대로 바뀌었고, 팝콘 등을 주문하는 곳도 키오스크가 대신 마련되어 있었다. 직원은 음식 등을 준비하는 곳에만 2명 정도가 있었다. 키오스크에 잠식되어가는 일자리 몇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키오스크를..
일상
2022. 5. 22.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