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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횡령 : 500억이나? 6년동안?
올해 초 오스템임플란트의 2천억대 횡령으로 한참 떠들썩했는데 오늘 우리은행 횡령사건이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오늘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거래가 재개되었다. 얼마를 횡령한걸까? 우리은행은 내부감사괴정에서 기업구조개선 업무 담당 직원이 수백억을 횡령한 사실을 인지했다. 그래서, 4/27 저녁 경찰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횡령혐의로 고발했는데, 해당 직원은 잠적했다가 남대문경찰서에 자수했다. 그 직원은 10년 넘게 기업구조개선 업무를 맡아왔는데, 2012년 ~ 2018년까지 6년간 지속적으로 횡령했다고 한다. 해당금액은 2010~2011년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시 우리은행이 매각주관이었으며 이란기업인 엔텍합에게 몰수한 계약금 578억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우리은행의 별도 계좌..
경제
2022. 4. 28.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