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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샤 바튼 어린시절 어릴 때 (1)
It's not over until you win

1999년작, 로맨스/코미디, 2시간 4분 적어도 50번은 족히 보지 않았을까. 집에 티비가 있던 시절에는 케이블 채널 곳곳에서 나왔다. 나온지 오래되서 저작권료가 저렴한지 여러 채널에서 다양한 시간에 편성해 틀어줬다. 그걸 다 보고 있는게 우습지만, 소파에 누워 멍하게 채널을 돌리다가 이 영화가 나오면 대부분 멈추고 봤다. 아이들 덕분에 집에 티비가 치워지자 하릴없이 채널이나 돌리던 버릇도 치워져 버렸지만, OTT의 시대가 도래한 덕에 넷플릭스라는 선택지가 생겼다. 채널을 뒤적거리는 대신 넷플릭스 컨텐츠 카테고리를 뒤적거리는 새로운 버릇이 생겨버렸다. 그렇게 하염없이 들락거리다 노팅힐을 발견했다. 그 때부터였나. 자기전 안정제 복용하듯 자주 보게 되었다. 이렇게 뻔한 영화를 왜 그리도 열심히 볼까? #..
영화
2022. 10. 2.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