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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코드: 맥락과 개연성 절대부족
퇴근길. 너무 밀리는 버스 안에서 넷플릭스를 뒤져보다가 크리스 햄스워스가 출연하는 영화가 눈에 띄여 보기 시작했다. 토르로 각인되었으나 다른 모습은 어떨까 싶고 탕웨이도 출연하기에 선택. 영화 처음 핵발전소의 해킹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지만 그로 인한 핵 발전소 폭발에 따른 사고 묘사는 별로였다. 자극적이지 못하다고 해야할까. 드라마 ‘체르노빌’을 본 사람에겐 그다지 감흥조차 없을 것이다. 사람을 생긴 것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지나친 편견이지만 근육질의 크리스 햄스워스가 해커라는 건 감정이입이 어렵지 않을까. 크리스는 범죄자인데 도와주기 위해 합류했다 해도 법무부 감시자 없이 돌아다닐 명분이 없는데도 자유로운 활동을 가졌고, 해커가 싸움도 잘하고 갑작스런 감정교류로 탕웨이와 몸을 섞는다. ..
영화
2021. 10. 8.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