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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성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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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 두번째 날. 첫날은 오후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도착해 초원사진관 외에는 둘러본 곳이 없어, 오늘은 첫날과도 같았다. 하지만, 오늘은 월요일.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이 공식적으로 쉬는 날이다. 고로, 가볼 만한 곳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나에겐 이성당 카드가 남아있지 않은가. 빵 먹을 생각에 근심을 지웠다. 아침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아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성당으로 향했다. 하늘은 맑고 태양은 강렬했다. 15분 정도 밖에 안 걸었는데, 타들어가는 듯한 갈증과 뿜어져 나오는 땀에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었다. 빵과 커피를 마시며 에어컨 바람을 맞아들이는 생각 외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줄 봐라. 평일 오전 10시 임에도 가게 앞은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그래도, 저정도 줄서..
일상
2022. 8. 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