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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읽고 남기기] 청춘의 독서
어느날부터 유시민 작가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근본적인 삶의 질문 ‘어떻게 살 것인가’를 책 제목으로 하다니. 집어들 수 밖에 없지 않은가. 2013년 그가 그 책을 냈을 때, 그를 정치가가 아닌 작가로서 인지한 시점이었으리라. 한 사람의 글을 연속으로 읽지 않으려는 생각에 외면하다 서점에서 ‘청춘의 독서’를 집어들었다. 그렇다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자마자 '청춘의 독서'를 집어든 건 아니었다. 그 사이에 몇년이라는 공간은 존재했다. 다만, 유시민 작가의 궤적이 나에게 연속적인 것처럼 느껴졌을 뿐이다. 책으로, 뉴스로, Podcast로, 예능으로, 지속적으로 접하고 있어왔기에 그랬다. 지금 남기고자 하는건 '청춘의 독서'에 대한 글이다. (심지어 이 책은 2009년에 나온 책이다.) '청춘의 독서'..
느리게 읽고 남기기
2019. 2. 22.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