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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1년작 (1)
It's not over until you win

우리는 흔히 말한다. '시간은 곧 돈이다.' 그걸 뒤집어 영화로 풀어냈다. 정말 시간을 화폐로 만들어 시간이 다하면 죽는다. 부유한 자는 영생의 시간을 갖고 가난한 자는 1분이라도 얻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 2011년 개봉작으로, 설정이 흥미로워 보고 싶었지만 재미없다는 말들이 지배적이라 그간 봐야할 리스트에서는 제외했었다. 문득, 참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자 이 영화가 떠올랐다. 재미는 없더라도 얻는건 있겠다 싶어 보기 시작했다. (넷플릭스에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 이야기는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헨리 해밀턴(맷 보머)를 구해주면서 구체적으로 시작된다. 미드 '화이트 칼라'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맷 보머의 등장으로 전개되는 점이 좋았다. 얼굴로는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 ..
영화
2020. 8. 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