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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over until you win

어떤 드라마든지 끝나면 잊혀지게 마련이다. 새로운 드라마가 또 시작되고 그 전보다 더 재밌는 작품이라면 잊혀지는 건 한순간이다. 그 대단했던 열풍의 잔상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방편으로 예전에는 출연진이 토크쇼에 출연하곤 한다. 지금도 다르진 않다. 오징어게임 출연진이 지미 펠런 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지 않는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내가 주관적으로 느끼기에) 시즌 1보다 시즌 2가 파급력이 덜했다. 착한 내용은 덜 자극적이기 때문일까. 하지만, 드라마 제작 생태계 변화를 주도하고, 주목받지 못했던 배우들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드라마 안에서 등장인물들의 케미가 너무 좋았기에 오히려 극의 흐름보다 그들의 합에 더 집중하기도 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물 빠지기 전에 케미 좋은 출연진들을 활용해 ..
궁금한건 알아야지/주목받아야 마땅한
2021. 10. 8.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