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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over until you win
#무지막지한 상상력의 향연 극장에서 본 마블영화. 공간을 조각내고, 현실과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화려한 그래픽을 보며 내내 이건 누구의 상상력일지 궁금했다. #메즈 미켈슨 이 사람의 유명세가 언제부터였는지 나는 잘 몰랐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악역인데, 목소리, 분위기 참 멋지다고 느꼈다.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얼굴로 어딘가에서 봤겠지 싶은 그정도였다. 최근 들어 메즈 미켈슨은 자주 등장한다. 칼스버그 맥주광고에 등장해 저음의 목소리를 뽐내 주시고, 새 영화 '폴라'도 넥플릭스에 공개되었다. #레이첼 맥아담스 레이첼 맥아담스의 작품선정 능력은 너무나도 탁월하다.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역할에 잘 들어간다. 여러 영화가 있지만, '어바웃 타임'은 연기도 좋았고 돋보이는 역할 그 자체였다. '스포트라..
영화 업그레이드(Upgrade) 저예산 영화라고 한다. 5백만$(약 50억). 미국영화이며 SF영화이기에 50억으로 제작되었다면 저예산이라 할 수 있겠다. 한국에서 2018.9.6 개봉했는데, 누적관객수는 약 15만명 정도. 국내에서는 망했다고 볼 수 있다.꽤 괜찮은 영화였고, 홍보도 많이 되었다고 봤는데, 9월은 영화 비수기 기간이었던가.미국에서 12백만$를 벌었으니 손익분기점은 넘긴 영화다. 여담으로, 저예산 SF영화라고 하면 생각나는 영화. 'District 9' 저예산 영화라고 소개되었었는데, 찾아보니 3천만$. 그럼 한화로 300억. SF영화를 300억으로 만들면 저예산이구나. 배경으로 쓰인 장소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었고, SF영화임에도 신선하고 몰입도가 높은 영화였다.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주인..
본격 한국형? 초능력 영화인 마녀. 우선 박훈정 감독에 대해 알아보자. 박훈정 감독에게는 "신세계"라는 성공작(관객 약 460만명)이 있다. 이렇게 잔인한 영화가 이런 여운을 남길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그리고선 부분부분 본 것까지 포함하면 20번은 넘게 본 것 같다. OCN에 풀리고 나선 밤중에 시도떄도 없이 편성되었고,그 편성에 맞춰 난 채널을 돌리다가 하고 있으면 멈춰서 멍하니 봤다. 박훈정 감독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 각본을 썼다.역시...이야기를 끌어내는 사람이 진정한 창작가다. 영화, 음악, 소설 장르를 불문하고... 그런 그가 최근 "마녀"를 연출했다. 마녀는 박훈정 감독의 5번째 영화다.신세계 이후 "대호", "VIP"가 흥행에 참패한 이후..
Marvel 영화 Avengers: Infinity War 개봉당시 번역자 박지훈 님의 해석에 오역이 있다는 논란이 크게 일었었죠.(번역논란에 대해서는 ↓ 이곳에서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https://namu.wiki/w/%EC%96%B4%EB%B2%A4%EC%A0%B8%EC%8A%A4:%20%EC%9D%B8%ED%94%BC%EB%8B%88%ED%8B%B0%20%EC%9B%8C/%EB%B2%88%EC%97%AD 그래서 최근 나오는 영화 Teaser는 번역, 감수가 누군지를 표기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CGV가 만든 Teaser만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누가 해석을 했느냐에 따라 영화관객수가 움직일 수도 있기에,만약 그분이 해석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우려는 불식시키기 위해 아얘 예고편에 드러..
"자신이 몸으로 직접 체험해서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것. 자신이 말할 수 있는 건 그런거잖아.그런 걸 많이 가진 사람을 존경하고 믿어. 아두것도 한 것 없는 주제에 뭐든 아는 체하고 남이 만든 걸 옮기기만 하는 놈일수록 잘난 척해.천박한 인간이 하는 멍청한 말 듣는 데 질렸어. 난 말야 남이 자길 죽이는 걸 알면서도 내버려두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진 않았어." "유우타는 자기 인생과 마주하려고 돌아온 것 같다.난 도망쳐 왔다." 리틀 포레스트는 나레이션을 제외하면 그리 많은 대사가 있지 않습니다.그 많지 않은 대사 중 주인공 이치코가 동네 친구인 유우타와 나누는 대화 중 일부가 마음에 남아 적어두었습니다. 이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남의 인생을 살지 말고 나의 인생을 살자.도망칠 수도 ..